영화 '빈랑'의 양 헝 감독이 20일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 아시아 신인감독에게 수여하는 뉴커런츠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뉴커런츠 수상은 중국의 양 헝 감독과 '사랑은 이긴다'의 말레이시아 탄 취무이 감독이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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