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익스트림스포츠팀 'U-PLAY', 15일 창단

이규창 기자 / 입력 : 2007.0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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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 'U-PLAY'(유플레이. 회장 박준규ㆍ미나)가 15일 창단식을 가졌다.

스노우보드, MTB, 인라인스케이트 등 최근 유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를 전문으로 하는 연예인 스포츠팀 유플레이는 회장 박준규와 미나를 비롯해 그룹 신화와 배우 엄태웅 박해일 이태곤 공효진 류승범 임정은 등 배우들과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박명수 등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돼있다.


약 50여명이 소속된 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 유플레이는 15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미나와 함께 회장을 맡은 배우 박준규는 "스포츠 활동 외에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플레이 측은 향후 연예인 스노우보드 대회, 마운트 바이크 대회, 웨이크 보드 대회,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 등을 개최하고 전문 스포츠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박준규와 미나를 비롯해 김용만 엄태웅 이훈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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