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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앞치마를 두루고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김태희는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지구촌 사랑나눔 센터에서 열린 'BC카드 빨간밥차 전달식'에 참여해 추운날씨속에서도 환한미소를 띄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태희는 "좋은일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BC카드의 후원을 받아 벌이는 행사로 김태희는 BC카드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BC카드 관계자들과 20여분간 직접 배식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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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봉진 인턴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