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찰스, 3일 비공개 결혼

최솔미 기자 / 입력 : 2008.05.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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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VJ로 활동 중인 찰스(본명 최재민)와 미스춘향 출신의 6살 연하 한고운이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찰스와 한고운 커플은 3일 오후 5시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한강 선상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예식의 주례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김영수 교수가, 사회는 찰스의 절친한 친구가 맡는다.

또한 가수 BMK와 바비킴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찰스는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촬영 사진을 올리고 "결혼해줘서 고마워, 고운아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글을 남겼다.


이에 한고운 또한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랑합니다. 오빠" "오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예비 신부로서의 설레임을 드러냈다. 찰스의 팬들은 "결혼을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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