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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김효진이 세계적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월드비전측은 6일 "김효진이 월드비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7일 오전 10시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 9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김효진은 월드비전과 SBS가 매년 공동주최하는 '기아체험 24시간'을 위해 2005년 수단과 우간다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다. 김효진은 전세계 개발도상국 아동 10명과 결연 후원을 맺고 있으며, 결식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월드비전은 국내 뿐 아니라 기아와 전쟁,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100여개 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사업, 지역개발 및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김혜자, 정영숙, 한인수, 박상원, 정애리 등이 10여 년 간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