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전' 이하늬, 부상 가리고 혼신연기

최문정 기자 / 입력 : 2008.05.07 08: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인가수 지아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혼신의 열기를 펼치고 있다.

7일 이하늬 소속사 PMC에 따르면 이하늬는 촬영중 목에 시퍼런 피멍이 든 채로 3일째 밤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하늬는 신현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중인 신인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납치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이하늬가 밤샘촬영에 병원에 갈 시간도 없이 목에 든 멍을 메이크업으로 가린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기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 뮤지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인 뒤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만간 TV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