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열린 세계적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의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많은 박수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월드비전은 국내 뿐 아니라 기아와 전쟁,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100여개 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사업, 지역개발 및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
개발기구로 탤런트 김혜자, 정영숙, 한인수, 박상원, 정애리 등이 10여 년 간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