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안무연습중 목 디스크..물리치료

최솔미 기자 / 입력 : 2008.05.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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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디바 길건이 22일 새벽, 안무 연습 도중 목과 다리에 심한 통증이 생기며 목 디스크 증상을 호소했다.

길건은 지난 20일 3집 앨범을 발표하고, 28일 열릴 쇼케이스와 방송 컴백 무대를 앞두고 안무 연습에 한창이었다.


길건의 소속사 플라이21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길건이 부상 이후 급히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담당 의사가 3~4일 정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8일 열릴 쇼케이스는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길건의 몸 상태를 보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이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길건의 3집 타이틀곡 '태양의 나라' 안무는 단시간만 연습해도 탈진할 정도로 파워풀하고 동작이 어려운 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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