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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마지막 팬미팅을 여는 조현재 ⓒ송희진 기자 |
배우 조현재가 군 입대를 앞두고 한국에서 마지막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오사카, 도쿄, 나고야에서 3회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현재는 지난달 29일부터 태국에서의 일정에 돌입해 각종 자선행사와 모금활동, 팬미팅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태국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조현재는 한국으로 귀국해 19일 한국 팬들과 마지막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 팬미팅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조현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팬미팅이 조현재의 입대 전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라며 "해외 팬미팅에서 발표한 디지털 앨범 미발표곡 2곡과 각종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