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신원모델에...톱스타라인 구축

전지현, 한예슬, 소지섭에 이어 성유리도 모델로 선정

백진엽 기자 / 입력 : 2008.07.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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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키'(VIKI)의 새얼굴로 성유리가 선정됐다.

신원은 성유리가 비키의 컨셉트인 젊고 발랄한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로 평가돼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키는 가을시즌부터 성유리를 앞세워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성유리를 모델로 한 광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다.

1998년 그룹 핑클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성유리는 순수하면서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KBS '눈의 여왕', MBC '어느 멋진 날'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한결 같은 이미지로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여성 연기자가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광고(스킨푸드)와 음료 광고(우연)에 이어 여성복 브랜드 비키의 패션 모델로 발탁돼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원은 전지현(베스띠벨리), 한예슬(씨), 소지섭(지이크 파렌화이트) 등에 이어 이번에 성유리까지 모델로 기용, 역대 최강의 톱스타 라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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