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가게' 사장 김빈우 "소장 신발 150족"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10.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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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빈우가 신발가게 사장이라는 직함을 겸했다.

김빈우는 지난 달 초 온라인 신발 매장 아뜰리에(http://www.atelierbybinwoo.co.kr)를 오픈했다. 평소 신발에 관심이 많은 김빈우는 자신이 신는 예쁜 신발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 싶은 마음에 온라인 신발가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빈우는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신발이 모두 150족 정도다"며 "신발가게를 차리기 전부터 신발에 대해 관심도 많고 애정도 많다. 신발이 좋아서 취미삼아 시작한 일인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패션 리더라면 신발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며 "신발은 패션의 기본이자 포인트다"며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편안함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신발을 제작했다"고 부연했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아침극 '난 네게 반했어'(연출 이건준)에 출연중인 김빈우는 극중 신발 역시 협찬 대신 자사 제품을 착용하는 등 신발사업에 대한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신발 마니아인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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