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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조의 여왕'의 히어로 오지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오지호가 지난 10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의 사전 녹화에 참여했다.
오지호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연기 생활과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사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오지호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오지호의 한 측근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인간 오지호를 제대로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지호는 30%대(TNS 미디어 기준) 시청률로 인기를 모았던 '내조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 오 선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