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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과 장서원이 일본팬 3200여 명과 함께 한 영화 '카페서울'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동욱과 장서원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영화 '카페서울'의 프로모션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서울'의 7월 4일 개봉에 앞서 가진 대규모 프리미엄 시사회다.
극중 김동욱은 야망 있는 냉철한 파티쉐 상진 역을 맡았고 장서원은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 보스의 오른팔 기범으로 출연했다.
김동욱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욱과 장서원이 3200명 팬들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종료 후에는 200-300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카페 서울'은 '소년, 부산을 만나다'를 연출한 일본의 다케 마사하루 감독의 작품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가족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한편 김동욱은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막내 변호사 윤준 역으로, '국가대표'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서원은 뮤지컬 '온에어 시즌2'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