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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막을 앞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한채영 진구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진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채영,진구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휴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라는 컨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 사진들은 영화제 기간 실물 크기의 등신대로 제작, TTC복합상영관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35개국 90여편의 영화와 30여회 이상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13일부터 18일까지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