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2년 공백 깨고 11월에 4집 발표

현지승 인턴기자 / 입력 : 2009.10.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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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미국 R&B가수 리한나(21)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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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공식 사이트(위)/리한나 트위터(아래)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에 “더 웨이트 이즈 오바.2009년 11월 23일(The Wait Is Ova. Nov 23 09)" 라는 글을 남기며 그녀의 4집 앨범 발매일로 짐작되는 날짜를 함께 공개했다.

그녀의 공식사이트에도 트위터와 동일한 글이 올려져 있어 가능성을 더했다. 현재 그녀의 공식사이트와 트위터에는 이 문구 외에 다른 글은 올려져 있지 않다.

'더 웨이트 이즈 오바'의 뜻도 “기다림이 끝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그녀의 4집 앨범 명칭인지 정확한 설명이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리한나는 얼마 전 그녀의 3집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저스틴 측에서 “여전히 저스틴과 비엘은 사귀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하며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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