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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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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그룹 SS501이 중국 상하이 공연차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SS501은 12일 오전 11시50분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를 방문한다. 이들은 14일 중국 상하이 홍구 스타디움에서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공연을 갖는다.
공연을 이틀 앞둔 시점에 방문하는 것은 완벽한 공연을 위해 멤버 간 다시 한 번 호흡 조절하기 위해서다.
특히 박정민은 대만 공연에 이어 또 한 번 중국 팬들을 위한 노래를 준비 중이다. 그는 대만 공연 당시 중국어로 '첨밀밀'을, 이번 공연에서는 중국 대륙에서 큰 히트한 '친구(펑요우)'를 중국어로 부를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9월17일 대만 공연 후 또 한 번 중화권에서 열리는 SS501의 단독 콘서트로, 이번 공연장 역시 1만2000석 규모로 진행, 대만 공연장 전석을 매진시켰던 SS501의 파워를 다시금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