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황정음 신종플루에 스페셜 방송 대체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0.0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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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방송 분량을 스페셜 편집방송으로 대체한다.

27일 '지붕킥' 제작진은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판정으로 인해 제작진은 다음주 방영 5회분량을 스페셜 편집 방송으로 대체한다"며 "이로써 2월 1일 월요일 방송부터 5일 금요일 방송까지 스페셜 방송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지붕킥'은 지난 9월 시작한 이래 거의 매일 촬영을 하면서 전 제작진이 극도로 피로한 상황에 처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일정을 맞추기 위해 쉴 새 없이 강행군을 해온 상황"이라며 "그로 인해 모든 제작진의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황에서 최근의 혹한기 날씨변화로 더욱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욱 감독 휘하 모든 제작진들이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이후 어떻게든 방송에 차질 없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면서도 "하지만 황정음의 공백을 메울 방법이 도저히 없어 다음주 5회분을 부득이하게 스페셜방송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제작진은 "지난 주말 같이 촬영하던 다른 출연자들도 혹시 전염되지 않았을까 우려하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도 한 상황"이라며 "다음 주 스페셜 방송은 가급적 재미있게 재구성하여 스페셜방송을 만들 계획이나 프로그램의 연속성에 있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시청자들께 죄송하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지붕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불의의 병마까지 덮쳐 지치고 힘든 하이킥 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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