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19일 제대 직후 韓中日 팬미팅 연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0.02.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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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강타가 오는 19일 전역과 동시에 아시아 3개국 순회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전역 직후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팬미팅은 강타 군 제대 직후 열리는데다 제대 후 열리는 첫 공식행사이니만큼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강타의 군복무 시절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타는 2008년 4월 1일 현역 입대해 육군에서 특급 전사로 선발되었음은 물론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로 주목을 받아 왔다.


한편 강타는 오는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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