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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왼쪽)과 2AM 조권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자신들이 창업한 쇼핑몰 남자 모델을 섭외하던 중 색다른 이유로 2AM 조권에게 거절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창업 리얼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에서 남자모델을 섭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가운데 효민은 2AM의 조권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가 "가상부부 상대인 가인한테 혼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
또한 보람은 멤버들로부터 아버지인 가수 전영록을 섭외해보라는 압박을 받는 모습이 담기기도 해 웃음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효민과 은정이 각각 남성그룹 포커즈의 진온, 이유와 함께 커플룩으로 쇼핑몰 사진 촬영에 돌입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이 촬영분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된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로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