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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net> |
아이돌그룹 빅뱅의 마음을 사로잡을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의 최종 12인 후보자들이 공개된다.
22일 Mnet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 제작진에 따르면 총 1만여명의 지원자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2명의 후보들이 발탁됐다. 이들 중 3명만이 각종 미션 수행을 통해 빅뱅과 화보촬영을 하는 '롤리팝걸'로 선발될 예정이다.
LG전자 CYON과 Mnet이 공동으로 주최한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CYON 홈페이지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됐다. 많은 지원자들은 광고 모델 발탁 기회와 빅뱅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설렘에 여느 오디션보다 뜨거운 경합의 장을 벌였다.
CYON과 Mnet 측은 "예쁘기만 한 외모보다는 롤립팝 특유의 상쾌함을 지닌 트렌드형 모델을 지향했다"며 "더불어 일반인 대상의 선발이기에 보여지는 것 외에도 내재된 가능성을 읽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Mnet 측은 "다듬어지지 않은 지원자들이 롤리팝 모델로 변신해 가는 모습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관점"이라 전했다. 22일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