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희선 붉은드레스 입고 응원

오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6.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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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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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미니홈피


'품절녀' 김희선(33)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을 응원했다.


김희선은 14일 미니홈피 첫 화면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자신의 사진에도 '붉은 악마'라는 제목을 붙이고 "붉은 악마 콘셉트?"라며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 김희선은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36)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2009년 1월 딸 연아를 낳았다.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하던 김희선은 '모래시계', '태왕사신기'를 연출한 김종학 PD의 메디컬 사극 '신의(가제)'로 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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