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주석, 강렬한 원조 힙합 포스 과시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7.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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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캡처


5년 만에 컴백한 주석이 원조 힙합 가수다운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석은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정규 5집 타이틀곡 '팝앤 드랍(Pop N Drop)'을 선보였다. '팝 앤 드랍'은 주석이 가사를 쓰고, 듀스의 이현도가 작곡한 곡이다.


이 날 방송에서 주석은 화려한 의상과 여성 피처링 등과 호흡을 선보이며 원조 힙합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주석은 5년만의 컴백임에도 불구, 여유있는 래핑을 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석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프로듀서 이현도와 함께 강렬한 비트의 'Futuristik Muzik', 가비앤제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매일 아침 눈뜨면' 등을 작업했다.

주석은 지난 2003년 발매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정상을 향한 독주' 이후 7년 만에 이현도와 함께 작업했다.


5집 앨범 '올 오어 나싱(All Or Nuthin)'는 지난 14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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