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사진제공=악어컴퍼니> |
탤런트 신세경이 연극 '풀포러브'공연장에 응원 차 방문했다.
공연 관계자는 19일 "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공식 홍보대사인 신세경이 지난 17일 응원 차 '폴포러브'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공연장을 찾은 신세경은 "공연이 너무 좋다"며 "'무대가 좋다'의 다음 작품인 '클로저'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폴포러브'는 '무대가 좋다' 연극 시리즈의 개막작품으로 박건형 한정수 조동혁 김정화 김효진 등의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신세경의 같은 소속사 선배이기도 하다. 오는 9월 12일까지 대학로 SM 아트 홀에서 공연 중이다.
한편 신세경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푸른소금(가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