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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정민,CNR 미디어 제공> |
12일 박정민의 소속사 CNR 미디어 측에 따르면 박정민은 이달 말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5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한다. 이어 11월 27일에는 국내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CNR 미디어 측은 "박정민은 그 간 국내 및 아시아 진출을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만 스케줄을 진행했다"라며 "이제는 팬들에게 예전보다는 조금이라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민은 누구보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한다"라며 "작지만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로 앨범을 내면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팬 미팅을 여는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현재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상의하며, 여러 방향으로 작업함과 동시에 녹음 진행 중이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8월 CNR 미디어와의 국내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일본은 야마하 그룹의 야마하 뮤직과, 중화권은 소니 아시아 그룹과 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아시아 활동에 관한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