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빅토리아, 결혼 100일만에 신혼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1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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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상결혼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2'(이하 우결)의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결혼 100일만에 '신혼집'을 마련한다.

5일 MBC에 따르면 닉쿤과 빅토리아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우결'에서 결혼 생활 100일 만에 신혼집을 마련, 신혼집을 꼼꼼히 둘러보며 '아이돌'이 아닌 이제 막 신혼집에 입주한 신혼부부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그간 신혼집 대신 각자의 숙소에 머물며 외부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특히 닉쿤은 이날 신혼집 마련 기념 이벤트로 빅토리아를 위해 소박한 도전을 한다. 신혼집 입주 겸 결혼 생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첫 요리를 한 것.

닉쿤이 만든 '특선 요리'를 맛 본 빅토리아는 "내게는 이 음식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남편' 닉쿤에게 감동을 표현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닉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요리'를 두고, 두 사람만의 기념일 파티를 하며 진정한 부부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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