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도'·'스타킹' 누르고 土예능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12.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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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토요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세바퀴'는 1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월 28일 방송 16.9%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세바퀴'에 이어 MBC '무한도전'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각각 15.1%의 시청률로 동률을 이루며 뒤를 이었다.

한편 '세바퀴' 외 토요예능프로그램인 MBC '우리결혼했어요2'는 11.4%,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10.1%, KBS 2TV '천하무적토요일'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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