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인순이·소야 지원속 2집 컴백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1.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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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18일 정규 2집을 발표한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측은 이날 "마이티마우스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며 "발랄하고 상쾌한 음악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티마우스는 그 동안 추구해온 랩과 보컬의 조화는 이제 절정에 올랐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던 사운드는 더욱 풍성해졌다"며 "이번 앨범에서도 사랑이야기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특유의 흥겨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티마우스의 타이틀 곡 '톡톡(Tok Tok)'은 오토튠이 가미된 상추와 쇼리의 보컬-랩핑과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이 신나면서도 달콤한 랩 댄스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김종국의 조카로 화제를 모았던 신인 가수 소야와 인순이가 피러칭에 참여해 깔끔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곡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들은 타이틀 곡 외에도 '매니저', 'Sexy Star', '상추와 쇼리' 'I Don’t', 'Internet Gangster' 등 양질의 음악을 담아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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