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가시나무새' 한혜진, 김민정 "변신 기대하세요"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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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이번 주에는 아시아가 주목하는 화제의 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씨 스타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지금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23일, 화제의 드라마<가시나무새> 제작발표회 현장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자리인 만큼, 일본, 중국을 넘어 아랍권 기자들까지 몰려, 취재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고 있는 주인공들, 무대 뒤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전통멜로 드라마를 표방하지만 새로운 캐릭터가 살아있는 드라마 <가시나무새>.


드라마는 한 여자가 단역배우로 시작해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인데요. 이야기는 운명에 맞서 상반된 선택을 하는 두 여자로부터 시작됩니다.

엄마를 만나기 위해, 스타가 되겠다는 밝고 건강한 영혼을 지닌 단역배우 서정은과 그녀와의 지독한 악연을 갖고 있는 여자 한유경.

유경이는 예민한 사춘기 시절, 자신이 입양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때 받은 상처가 가슴에 남아, 복수를 꿈꾸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복수 상대는 그녀만큼의 상처를 안고 사는 가여운 사람들.

상처를 안고서 날아가는 가시나무새처럼 불행인지, 행복인지 모를 선택을 하는 그녀들 옆에는 운명의 남자, 이영조와 키다리 아저씨 최강우가 있는데요.

엇갈려버린 모정과 욕망이 전에 없던 새로운 형식으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가시나무새>

무엇보다, 한혜진, 김민정 두 배우의 연기대결이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제 옷 입은 듯 쏙 맞는 배역, 단역배우를 연기하는 혜진씨는 실제로도 자신의 신인시절을 많이 떠올렸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보여 줄 두 여배우의 매력, 기대해도 좋을 것 같죠? 이렇게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두 여배우에게 동시에 사랑 받아 행복한 남자가 있습니다. 주상욱씨! 요즘 안, 밖으로 인기 실감 하나요?

드라마 속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남자, 주상욱씨! 실제로는 한혜진씨와, 김민정씨, 둘 중에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나요?

사실, 이번 드라마는 주상욱씨의 첫 주연 작품인데요. 촬영 전부터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 뿐 아니라, 극에 재미를 주는 시청 포인트가 또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시청하면서 감독님 얼굴을 찾아 보세요.

방송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따뜻한 이야기가 함께 한 드라마 <가시나무새>

막장 소재의 드라마에 지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정화시켜줄 드라마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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