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이현우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현우의 아내 이모씨는 7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서 3.6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에 앞서 이현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현우씨가 아내의 둘째 아이 출산 예정 소식에 너무나도 행복해 했다"라며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생방송을 마치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현우 부부는 현재 두 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태어날 둘째 아이도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 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