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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왜'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KBS 2TV '생생정보통'은 연예시대 스타스펀지 코너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를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서울시 마포구의 한 댄스학원을 찾았다. 거울로 둘러싸인 연습실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개그맨 박희순과 함께 동방신기의 '왜' 춤을 몸부림에 가까운 몸짓으로 선보였다.
이에 '생생정보통'의 리포터 이상미는 "정말 학원에서 배운 게 맞군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댄스강사 김보화씨는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절대 저한테 배웠다고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고 늘 얘기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재미있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서 춤을 추는 모습에 저도 가끔 감동한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저게 배운 춤 솜씨였구나", "전현무 아나운서 정말 웃겨요", "춤추고 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어요", "진짜 전현무 아나운서 너무 좋아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 3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박희순과 함께 동방신기의 '왜'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