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입 열다 "우린 정말 행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5.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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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사진=이하정 아나운서 트위터>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남편 정준호가 루머에 시달리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자신들은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놀러와' 녹화장에서 남편이랑 한컷~"이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부부 특집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이 아나운서는 이어 "사람 좋은 정준호씨 괜한 루머에 시달리는걸 보니 마음 아파요"라며 "우린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짧아 서로 사랑하면서~~^^"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온라인에는 강남 재력가인 유부녀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모씨는 소장에서 톱스타 J씨가 B씨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한 데 이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J씨가 정준호가 맞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지난 3월 말 이하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는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최근 결혼한 톱스타 A가 소송 등에 연루돼 파경 위기에 놓였다는 루머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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