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전역하자 마자 광고계 러브콜 '봇물'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5.05 16: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조인성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조인성(30)이 전역하자마자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5일 SK텔레시스는 스마트폰 브랜드 W(더블유)의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시스 측은 "조인성의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가 W의 브랜드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조인성을 모델로 한 W의 새 광고는 이달 말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도 조인성과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의 모던&익스트림 콘셉트가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이번 달 중순 블랙야크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해외로케이션 TV 광고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제대한 조인성은 휴식 차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후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