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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불후의 명곡2' 연출자 권재영PD는 20일 스타뉴스에 "전지윤이 오는 27일 녹화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지윤은 2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잠정 하차하는 시크릿 송지은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전지윤이 합류하는 27일 녹화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준수, 씨스타 효린, 비스트 요섭, 2AM의 창민, 전지윤이 경합을 펼친다. 이어 7월 4일 가수 민혜경의 노래로 최종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지은은 콘서트와 일본 활동 문제로 잠정 하차가 결정됐다.
권PD는 "송지은의 경우 오는 9월부터 '불후의 명곡2'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