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출신 마이키, 김종국 지원사격속 전격 컴백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6.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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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왼쪽)와 김종국


댄스그룹 터보 출신 가수 마이키가 동료 멤버였던 김종국의 지원 사격 속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터보에서 랩을 담당했던 마이키는 24일 디지털싱글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특히 터보 동료이자 톱 솔로 가수인 동료 김종국이 이번 싱글의 보컬 피처링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키 측은 "마이키와 김종국은 10년만의 재회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호흡을 자랑했다"라며 "터보 해체 이후 그들의 목소리를 그리워했던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제2의 회상'을 듣는 듯한 느낌" "두 사람의 목소리를 다시 듣다니 너무 감동적" "무대에 같이 선 모습도 보고 싶어요" "터보 포에버!" 등의 의견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마이키의 신곡 '올 포 유'는 빠른 템포의 비트와 풍성한 스트링 세션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랩 음악이다. 유명 프로듀서 조영수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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