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제작사 측이 표민수 PD 교체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넌 내게 반했어' 제작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일각에서 불거진 표민수 PD의 교체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잠시 편집과 대본 작업에 집중하고 있을 뿐 작품에서 손을 뗀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넌 내게 반했어'의 표민수 PD는 최근 며칠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률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작품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표민수 PD가 최근 촬영보다 편집 부분과 대본 작업에 집중하면서 이같은 말이 나왔다"며 "하차는 사실무근이다. 아직 방송이 4회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본 재정비 등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는 드라마를 표방, 지난달 말 첫 방송을 시작한 뒤 현재 한자릿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