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매끈 민낯 전격 공개 '40대 맞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8.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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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4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매끈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승연은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동안세안법'을 소개하기 위해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조애경 뷰티전문가가 출연해 스튜디오에 함께 한 100인의 여자패널 중 3명을 선정해 직접 세안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연은 방청객들의 제안으로 체험에 직접 동참하게 됐고 세안을 위해 집게핀으로 앞머리를 넘긴 후 본격적인 동안세안에 들어갔다. 그의 용기 있는 모습에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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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을 마친 이승연은 원래 있었던 주근깨를 제외하고는 티끌 하나 없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은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 가끔 관리를 받는 건 사실이지만,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세안에 신경 쓰는 편"이라며 "얼굴에 자극을 덜 주면서 꼼꼼하게 클린징 하는 것만으로도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데뷔 후 이렇게 방송에서 세안하고 민낯으로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고 특별한 경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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