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워5' 3인, 20kg감량후 '미녀삼총사' 변신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09.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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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유시아 김은영 박효린


살만 뺐는데도 성형한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1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다이어트 워 5'에서 참가자들이 합숙 8차에 돌입하며 놀라운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체중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바디라인을 선보인 것은 물론 성형을 한 것 같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지난 8주간 다이어트를 통해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유시아, 0.1톤 얼짱녀 박효린, 1초 고소영 닮은꼴 김은영은 각각 약 20kg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는 등 '미녀삼총사'로 변신했다.

특히 유시아는 살이 찌는 병 쿠싱증후군 때문에 유독 얼굴에 부종이 심했지만,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맞게 돼 주위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MC 현영은 놀라운 변화를 보인 참가자들에게 "살이 빠지면서 성형을 한 것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셨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주간 매주 1명씩 탈락자 참가자들을 제외한 최후의 5인 중 최고 감량률을 기록한 합숙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합숙 우승자 선발에 앞서 제주도에서 펼쳐진 최종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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