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수준급 격투기 실력 "붐·이특 꼼짝 못해"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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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가수 이예린이 수준급의 이종격투기 실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예린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10년 동안 소속사 문제로 부득이하게 활동하지 못했다"며 "가슴에 쌓인 울분을 풀 방법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종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에게 직접 훈련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예린은 깜짝 출연한 윤동식 선수와 함께 수준급의 격투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예린은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과 붐에게 고난이도의 암바 기술을 선보였다. 이예린은 순식간에 이특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술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붐은 "나는 합기도 2단"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빨개진 얼굴로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 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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