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도플갱어 등장 "안 쳐다볼 수 없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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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여성이 케이블 채널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 눈길을 끈다.

9일 엠넷에 따르면 여대생 심현정(21)씨가 이날 오후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다.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세레나데 대작전'을 찾은 심씨는 172cm 의 늘씬한 키에 구하라를 빼닮은 외모로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진표는 "예쁜 외모 때문에 안 쳐다볼 수가 없는 분"이라며 "도대체 어떤 남자가 이런 분을 찰 수가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날 심씨가 준비한 비장의 세레나데는 씨스타의 '마보이'. 노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히 좋았던 심씨를 위해 제작진은 전문가를 붙여 특별훈련을 시켰고, 그 결과 세레나데 대작전 사상 가장 섹시한 세레나데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노래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반인들의 사랑 고백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레나데 퍼포먼스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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