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 뉴욕서도 강소라 생각만.."보고싶어요"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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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 출연중인 이특이 뉴욕에서도 강소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서 이특은 뉴욕 공연 일정에도 셀카를 찍으며 한동안 만나지 못하는 강소라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뉴욕에 가기 전 공항에서 부터 셀프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뉴욕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보고싶어요"라며 수줍게 고백해 옆자리에 있는 동해의 눈총을 받았다.

뉴욕 공연장에 도착한 이특은 강소라와의 결혼 덕분에 동료들에게 부러움과 질투의 눈초리를 한 몸에 받았다.

샤이니의 키는 "저랑 '우결'하면 안되요?"라며 이특과 강소라를 부러워했고 종현은 "뽀뽀했어요?"라며 거침없이 질문공세를 펼쳐 이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소녀시대 윤아는 이특에게 "(강소라를) 잘 챙겨줘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이특의 결혼에 대해 윤아는 "지금 (강소라가) 데려가 주는 게 어디냐"며 이특의 결혼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특과 강소라는 만난 지 21일 만에 손잡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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