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PD "2012년 첫방송, 스토커母 능가 사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1.12.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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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BS 연예대상 베스트팀워크상 '안녕하세요' ⓒ사진=이기범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2012년 첫 방송부터 강력한 고민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안녕하세요' 연출자 이예지 PD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2012년에도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은 계속된다"며 내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올해 '안녕하세요'는 각양각색 일반인들의 고민 사연을 함께 했다"며 "2012년 역시 기존 틀을 바꾸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PD는 2012년 첫 방송에 대해 "19일 방송 때 등장한 스토커 엄마 사연을 능가할 강력한 고민이 등장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기획특집을 구상 중에 있다. 두 달에 한 번 정도 일반인이나 연예인의 고민을 가지고 특집 방송을 해 볼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24일 2011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또 MC 이영자가 쇼오락 MC부문 여자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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