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이상형 오세정과 설레는 포옹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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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방송 화면


SS501출신 가수 김규종와 이상형 오세정이 포옹을 했다.

김규종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의 이상형 오세정을 만나 포옹을 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규종은 "2년 전 오세정씨를 이상형이라고 처음 고백하고 나서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그 당시 정말 놀라서 팬분들께서 저를 보고 놀라는 기분을 이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선희는 "당시 오세정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는데 규종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을 듣고 세정도 몇 주 동안 좋아했다"며 뒷이야기를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은 새해인사로 포옹을 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둘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오세경은 "그런 적이 많다"고 밝히며 "심지어는 대장 내시경을 받는 중 간호사분이 아이돌 여자친구 아니시냐고 물었던 적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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