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반바지+깔깔이' 난해한 공항패션 공개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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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난해한 공항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왔다. 내 공항패션.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한 손에는 바나나를 들고 한손에는 캐리어를 끌며 자신만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유리는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으며 속칭 깔깔이라고 하는 군용 방한내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그렇게 입고 다니시면 안 추우신가요?" "겨울에는 역시 깔깔이가 최고임" "공항패션은 역시 편해야 제 맛"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에서 '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 맛집 탐방 리포터로 활동하며 4차원 맛평가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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