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강소라 "남편 이특 많은 도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1.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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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MBC '우리결혼했어요3'에 함께 출연 중인 이특이 아이돌연기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월화극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이특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특 오빠가 문자를 많이 보내준다"라고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제가 극중 가수가 되려는 역할이다 보니 슈퍼주니어 등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다"라면서 "특이 오빠 옆에서 지켜보기도 하고, 나오는 프로그램 보고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강소라는 이번 작품에서 기린예고 학생 신해성 역을 맡았다. 해성은 음악을 글로 배운 아이돌 지망생으로 내신 성적만으로 기린예고에 입학했다. 어느 날 자신에게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한편 '드림하이2'는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릴 예정이다. 박지연, 제이비(JB), 효린, 박서준과 정진운, 강소라 등 '브레인'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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