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이민호, 홍대 출몰 "사복 입으니 더 멋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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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민호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이민호의 훈훈한 사복차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양명군 이민호, 사복 입으니 더 멋있네"라는 제목으로 "홍대에 깜짝 등장했다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민호는 사복을 입은 모습으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촬영 의상을 입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겼다.

그는 때로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또 때로는 활짝 웃으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네.." "'맙소사' 외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훈훈하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 "이렇게 훈훈하게 잘 자라주다니..정말 절이라도 하고싶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민호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양명군의 아역으로 돌아와 '훈훈한 성장'의 표본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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