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트위터 |
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하하VS홍철' 대결에 앞서 벼락치기 공부에 나섰다.
하하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쳐버리겠네!!!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 볼까.. 하,, 정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짱구가 그려진 사자성어 책 등을 들고 입을 삐죽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하하는 지난 MBC '무한도전-달력특집' 당시 동갑내기인 노홍철과 '형'자리를 놓고 대결을 약속했고 '하하VS홍철' 특집에서 두 사람의 서열을 정하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오빠 이길 수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열공" "공부 좀 하라고! 지면 큰일 난다고!" "이 대결 은근히 흥미진진한데?" 등 하하를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MBC '무한도전-하하VS홍철' 특집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청자 2000명을 초대 해 하하와 노홍철이 각자 고른 종목과 퀴즈 등을 통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