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 ⓒ출처=SBS '강심장' |
배우 서지혜가 '연예인 X파일'에 기재된 스캔들 때문에 황당했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 녹화에서 MC 이승기가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톱스타와 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그 분과 단 한 번도 마주친 적도 없다"라며 "그 스캔들이 연예인 X파일 2탄에 매우 사실적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어 황당했다"고 전했다.
방송분은 14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