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에서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린 30대 배우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윤해)는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모 도로에서 술을 먹고 시비가 붙자 상대 일행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 등으로 배우 김모씨(32)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음주상태로 길을 걷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 올라 소란을 피워 차주와 시비가 붙었다. 그러던 중 김씨는 차량 뒷좌석에 있던 A씨(여)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경찰을 폭행한 혐의(상해 및 공무집행방해)도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 1 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 2 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 3 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 4 '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 5 "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 6 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 7 '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 8 '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 9 '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 10 '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