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
그룹 R.ef 출신 가수 성대현의 결혼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성대현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찍은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저희가 연애를 10년 동안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제 결혼 7년 째 들어가니까 정말 가족 같다"며 "결혼 뒤 신혼 초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작은 싸움을 크게 만들었다가 아내에게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아내에게 용돈으로 공중파 출연 시 만 원, 케이블 방송 출연 시 오천 원을 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