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태어난 시골집 공개.. "32년만에 방문"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5.07 09:4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태어난 시골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2살 때 엄마한테 업혀 떠났다던 내가 태어난 시골집.. 32년 만에 와보니 참 신기하다. 모든 게 사진 그대로여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자신이 태어난 시골 집 앞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서있다. 이효리는 태어난 곳을 방문한 감회가 새로운 듯 설레는 표정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골집 풍경이 하면 떠오르는 장독대가 있는 마당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고향 가고 싶다! 사진 보니 뭉클" "이효리 예쁘다" "나도 시골에 방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12'에 출연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